 |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부모님께서 책을 많이 읽게 하셔서 저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수학, 과학과 관련된 책뿐만 아니라 역사, 문학, 문화, 예술분야와 한국 위인전, 세계 위인전등 많은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계속 읽고 나니 저 자신도 모르게 여러 부문에서 사고력이 많이 향상되어 수학이나 과학과 관련된 문제를 풀게 되었을 때 남들보다 쉽게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학, 과학 과목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어 초등학교 4,5학년 때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수학 영재학급에 들어가서 수학과 관련된 많은 기초학습과 심화학습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학연산 문제 풀이를 꾸준히 연습하여 수학 연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에는 KME수학경시대회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5학년 때에는 성균관대학교 수학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수학경시대회에서는 충분한 시험 준비를 하지 않아서 장려상 수상이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KMC수학경시대회에서는 서술형문제와 심화문제 풀이를 열심히 준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문제 풀이를 할 때 스스로 정답을 찾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정답 풀이 집을 보지 않으며, 이러한 공부방법이 수학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선행학습을 많이 나가는 것 보다는 지금 학년의 심화문제를 공부한 것이 경시대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수학, 과학 과목을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여 다양한 종류의 경시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고,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 미래정보통신분야를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여 세계최고의 정보통신분야 과학자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