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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도전
제44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2022년 전기) 중3 대상
작성자
대전삼육중학교 중3 신준석
등록일
2022.07.22
조회수
1,228

대전삼육중학교 3학년 신준석입니다. 이 글에 저의 수학에 대한 생각, 이번 시험과 더불어 과거의 여러 가지 도전들에 대한 저의 태도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학과 더불어 공부는 재능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주장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한 생각이자, 많은 사람들의 편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은 아주 작은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에 대한 재능보다는 노력과 열정, 자신의 목표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노력, 열정, 목표에 대한 의지를 통해 저희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항상 저러한 무기들을 가지고 전투에 임한다면 저희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겠지만, 인간은 나약하기에, 때때로 무기를 놓치곤 합니다. 그 이유로는 주로 자신의 도전에 대한 실패, 주변인에 대한 시기와 질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 타인이 아닌 자신을 이기려는 집념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저는 저의 재능, 열정, 그 모든 것은 아주 쉽게 무너질 수 있기에, 제 자신이 언제나 굳건히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저는 차선책이 어쩌면 최선책일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며, 어떠한 결정일지라도, 저의 결정은 언제나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선이라는 믿음을 가집니다. 이것은 어쩌면, 나약한 저를 지키기 위한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선택을 믿을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저의 선택을 존중하며 믿어줄 수 있을 것이고, 앞만을 보고 달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던지, 저의 선택이 옳다고 믿고 자신의 길에서 자신의 한계까지 달린다면, 언젠가는 저희는 종착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저희는 저희의 능력만큼만 하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할 수 있어야합니다. 물론, 자신의 한계점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내딛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희의 한계에서 한 발자국 더 가야만 한 발자국이라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저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한 개의 턱걸이도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저는 드디어 한 개에 성공하며 큰 기쁨을 느꼈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저의 턱걸이 실력은 성장하였습니다. 2차대전에서 활약한 패튼 장군은 “도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승리의 쾌감을 맛볼 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저희도 저희의 한계에 부딪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는 저희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 자신에 대한 신뢰는 타인을 이기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한 요소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 리우올림픽에서의 박상영선수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거기서는 박상영선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기적의 역전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좌절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을 통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타인을 이기는 것은 단순히 노력, 혹은 뛰어난 재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 끊임없는 한계에 대한 도전을 요구하는 등,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박상영선수는 자신을 뛰어넘으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얻어 국가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지만, 저와 같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신뢰와 한계에 대한 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셨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자신이 어떤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인간성과 능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킨다면, 분명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